
이지혜, 딸과 함께 '열공 모드'... educação에 대한 뜨거운 열정 공개
Seungho Yoo · 2025년 9월 6일 10:18
가수 이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공부 시간을 공개하며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난 6일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눈 뜨자마자 공부시켜야 하는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그녀의 첫째 딸 태리 양이 아침 일찍부터 책상에 앉아 노트북과 교재를 펼쳐놓고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 양은 연간 학비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이러한 딸의 곁에 앉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초딩 영어 많이 어렵네. 나도 덩달아 공부'라며 딸과 함께 '열공 모드'에 빠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1998년 샵(S#arp)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배우,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두 딸을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일상도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