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레이밴 새 모델 발탁 후 첫 화보 공개 '압도적 비주얼'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후 첫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은 레이밴과의 협업을 통해 촬영된 것으로, 제니는 특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선글라스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Y2K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된 레이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작은 얼굴에 볼드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블라우스와 숏팬츠, 그리고 부츠를 매치하여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팔에 붙은 밴드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 다치지 말고 건강해야 해', '스타일링 완전 대박', '성숙한 분위기도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제니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하반기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인간 샤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