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3개월 만에 67kg→48kg 감량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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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3개월 만에 67kg→48kg 감량 성공 비결은?

Jihyun Oh · 2025년 9월 6일 12:40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눈부신 몸매 회복력을 자랑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5에 출연한 손담비는 6일 방송에서 임신과 출산 후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골든타임이 지나면 살 빼기가 정말 힘들다"며, 출산 후 복근이 벌어지고 골반이 유연해진 상태에서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리원에서부터 시작한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그리고 흉곽 호흡법과 옆구리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근력 운동까지 함께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크다"며, 출산 3개월 만에 임신 전 몸무게인 48kg(출산 당시 67kg)으로 돌아왔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출산 후 1년 안에 체중 감량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크라이 아이', '토요일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5월, 동갑내기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와 결혼했으며, 2023년 12월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빛나는 나라'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