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와 '모델 DNA' 인증… 폭풍 성장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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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와 '모델 DNA' 인증… 폭풍 성장 근황 화제

Eunji Choi · 2025년 9월 6일 19:37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톱모델인 어머니 야노 시호와 나란히 포토월에 선 추사랑은 우월한 '모델 DNA'를 입증했습니다.

추사랑은 지난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 행사에서 런웨이의 주인공인 엄마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추사랑은 능숙하게 볼하트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과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하이힐을 신은 엄마 야노 시호보다 큰 키로 '폭풍 성장'을 실감케 했으며,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엄마를 쏙 빼닮아 시선을 모았습니다.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추사랑은 엄마 옆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추사랑은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추성훈-야노 시호 부모를 닮은 외모와 특유의 '먹방'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을 통해 성장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모델을 꿈꾸며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추사랑은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먹성으로 '먹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델의 꿈을 키우며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