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허당' 예능 '도라이버' 출격! 멤버들 '잔머리' 극찬하며 '개그 후배' 인정

개그우먼 조혜련이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예상치 못한 인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멤버 주우재를 향해 “잔머리가 보통이 아니야. 개그맨 후배 같다”고 극찬하며 그의 센스를 인정했다. 이에 조세호는 “거의 개그맨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혜련은 멤버 우영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베개 싸움 룰 설명을 듣던 우영이 “부산 출신이라 '밀면' 좋아해요”라는 농담을 던지자, 조혜련은 “부산 밀면? 임하룡 스타일이다”라며 그의 엉뚱한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조혜련은 '도라이버' 멤버들의 예측불허 허당 개그에 푹 빠져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혜련은 199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코미디언입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쎈 언니' 이미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조혜련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