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기습 대시! '돌싱글즈7' MC들 '대혼돈' 빠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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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습 대시! '돌싱글즈7' MC들 '대혼돈' 빠진 이유는?

Sungmin Jung · 2025년 9월 7일 00:52

MBN '돌싱글즈7' 8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깊은 고민과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1:1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특히 한 돌싱남이 새벽 5시가 넘은 시각, 돌싱녀의 방을 찾아가 대화를 신청하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져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혜영과 이지혜는 "대박이다…", "이게 맞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은지원은 처음엔 "고민 상담일 것"이라며 침착하려 했지만, 이어진 돌싱남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내가 다 심란하다"며 두통을 호소했다. 이지혜는 '대리 배신감'까지 느끼며 "행보가 좀 그렇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강수를 두는 것"이라고 그의 입장을 대변했다.

새벽 플러팅 이후에도 이어진 돌싱남의 마음 어필에 이혜영은 "이 영화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며 역대급 몰입감을 보였다. 한편, 최종 선택 하루 전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한 출연자들 중 아직 합의된 커플이 없다는 사실에 이다은은 "시즌 역사상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더했다. 치열한 눈치 싸움과 마지막 데이트 현장은 오늘(7일) 밤 10시 MBN '돌싱글즈7'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3'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는 많은 대중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육아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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