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푹 쉬면 다행이야' 첫 출연! 엉뚱 발랄 매력으로 무인도 접수
Sungmin Jung · 2025년 9월 7일 02:17
배우 최강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첫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64회에서는 최강희가 박준형, 성훈, 양치승과 함께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집순이’ 이미지로 알려진 최강희가 무인도에 간 사연과 함께,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바다에 뛰어드는 등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강희는 해루질에 나선 멤버들과 합류해 엉덩이를 적셔가며 해산물을 찾는 ‘엉덩이 투혼’을 발휘하는 등, 무인도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에서도 최강희의 예측불허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강희는 1995년 드라마 '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특히 특유의 러블리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