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X세븐틴 승관, 'Raindrops' 라이브로 펼친 황홀한 듀엣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그룹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공개된 'Raindrops (SEUNGKWAN Solo)' 라이브 클립 영상에서 두 사람은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공간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주고받았습니다. 하현상의 섬세한 기타 연주를 배경으로 승관의 매력적인 음색과 하현상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긴밀한 호흡과 진솔한 감정 표현으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환상적인 감성 시너지를 완성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이전에도 하현상은 지난 5월 발매된 세븐틴 정규 5집 앨범 'HAPPY BURSTDAY'의 수록곡 'Raindrops (SEUNGKWAN Solo)'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하현상은 올해 'Lost', '고양이', '화분', '장마' 등 꾸준히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담은 음원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형 아티스트로 사랑받는 하현상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을 개최합니다.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하현상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하현상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보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