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vs 아이브 vs 올데이프로젝트, '인기가요' 1위 트로피는 누구에게?

SBS '인기가요' 9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그리고 올데이프로젝트가 격돌한다.

정규 4집 'KARMA'로 컴백한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EREMONY'로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네 번째 미니 앨범 'IVE SECRET'의 타이틀곡 'XOXZ'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브 역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노리며 경쟁에 합류했다.

마지막 후보인 올데이프로젝트는 활동 종료 후에도 데뷔곡 'FAMOUS'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과연 이번 주 '인기가요' 정상은 누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선미, 아이브, iii, 앰퍼샌드원, 에스파, 8TURN, X:IN, NCT WISH, In A Minute, 제로베이스원, 준케이, CORTIS, Too Many Color, 트레저, 효린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보이그룹으로, 2018년 데뷔했다. 그룹명은 '길을 잃은 아이들'이라는 뜻과 '스트레이트(솔직한)'한 매력을 뜻한다. 멤버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로 불린다. '神메뉴', 'Back Door', '소리꾼'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배출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