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류다인, 커플링 포착! 공개 열애 1년 넘은 풋풋한 '럽스타'ING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공개 열애 1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착용한 커플링이 화제를 모았다. 이채민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착용한 반지가 류다인이 SNS에 올린 사진 속 반지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길을 걷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류다인은 과거 인터뷰에서 "숨기려고 노력했지만 관심이 많으실 줄 몰랐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채민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열연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으며, 류다인 역시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배우 노윤서의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류다인이 이채민의 SNS 계정을 태그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솔직하고 당당한 행보를 보이는 두 신인 배우 커플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채민은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류다인은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