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김종국 멘붕시킨 돌발 행동! ‘런닝맨’ 현장 초토화
Jihyun Oh · 2025년 9월 7일 10:27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장난기가 발동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진 녹화 현장에서, 생일 파티를 위해 준비된 폭죽을 발견한 유재석이 장난으로 터뜨린 것.
김종국은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이야기하고 있잖아. 뭐하는 거야!”라며 크게 분노했고, 지석진 역시 “이런 메뚜기. 깜짝 놀랐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나 너 화난 거 처음 본다”고 말했고, 김종국도 “나도 오랜만에 놀랐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그의 강력한 근육질 몸매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그룹 터보와 룰라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런닝맨’을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