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전소민, 여전한 애정 과시! 깜짝 등장에 멤버들 '환호'

Article Image

'런닝맨' 하차 전소민, 여전한 애정 과시! 깜짝 등장에 멤버들 '환호'

Eunji Choi · 2025년 9월 7일 11:12

전소민이 '런닝맨'을 떠난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수행해야 하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한강공원에서 뜻밖의 쓰레기 더미를 발견하고 직접 줍기 시작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압구정으로 모인 최다니엘, 양세찬, 하하, 유재석은 서로를 찾아나섰고, 송지효,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 등 다른 멤버들도 속속 합류하며 완전체에 가까워졌다. 특히 가로수길에서 류혜영 배우와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졌고, 지석진은 배우를 게스트로 착각하는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후, 첫 번째 스케줄로는 '런닝맨 애청자'로 알려진 전소민이 직접 제보한 3분 요리 미션이 공개됐다. 비록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꾸준히 제작진에게 아이디어를 보내는 전소민의 열정에 멤버들은 반가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표했다. 또한, 김종국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이어 8월 생일자들의 축하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유재석이 실수로 터뜨린 폭죽으로 인해 현장은 예상치 못한 웃음바다가 되었다.

전소민은 2014년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런닝맨'에서 하차했지만, 꾸준히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런닝맨'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