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유지어터' 비법 화제
Hyunwoo Lee · 2025년 9월 7일 11:46
배우 김강우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허영만과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하며 과거 추억을 나눴습니다. 특히 김강우는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트럭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허영만은 김강우에게 변함없는 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김강우는 "저는 다이어터가 아니라 유지어터"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80cm의 키에 74~76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키가 똑같으니까 몸무게도 똑같다"는 발언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가면', '마왕',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외사경찰', '결혼전야',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