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들 준재, '음악 DNA' 물려받아 피아노 연주회 연습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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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 준재, '음악 DNA' 물려받아 피아노 연주회 연습 '폭풍 성장'

Hyunwoo Lee · 2025년 9월 7일 13:08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넷째 아들 준재 군의 피아노 연습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서하얀 씨는 자신의 SNS에 준재 군이 피아노 앞에 앉아 진지하게 연주곡을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준재 군은 다소 헝클어진 머리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건반을 누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서하얀 씨는 "쇼팽 곡 진도를 나가려 하면 아빠 콘서트 곡 연습도 해야 하는, 나보다 더 바쁜 아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준재 군은 이미 올해 초 전국학생콩쿠르에서 준대상을 수상했으며, 첫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임창정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하얀 씨는 2017년 임창정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다섯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육아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들의 재능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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