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연, 첫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 종영 소감… "박해수·김태희와 함께해 영광"
Eunji Choi · 2025년 9월 8일 01:20
배우 장서연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비밀 조직 '캐디스'의 수장 주노(파이퍼 페라보 분)의 비서이자 엘리트 요원 '문(Moon)'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서연은 냉철하고 빈틈없는 요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은 캐릭터의 현실감을 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첫 할리우드 작품에서 대니얼 대 킴을 비롯해 박해수, 김태희, 김지훈 등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특별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문'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링, 말투, 걸음걸이까지 세심하게 준비했으며, 특히 영어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함을 표했다. '버터플라이'는 장서연에게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 의미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장서연은 '버터플라이'에서 비밀 조직의 엘리트 요원 '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과 냉철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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