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서 팔색조 매력 발산! 시청률 고공행진 견인
'폭군의 셰프'에서 프랑스 요리사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가 다채로운 연기로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는 최고의 순간으로 타임슬립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화에서는 실의에 빠져 술을 마시고 서태지의 'Come Back Home'을 부르는 코믹한 모습부터, 조선식 마카롱으로 명나라 사신단의 입맛을 사로잡는 능숙한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 요리 경합이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연지영은 이헌과 함께 고추를 구하러 시장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싹트며 설렘을 더했다. 명나라 숙수의 무례함에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한 연지영은 결국 요리 경합을 확정 짓고, 수라간 숙수들을 이끌며 압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다. 방송 말미에는 압력솥 설계도가 등장하며 앞으로 펼쳐질 요리 경합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윤아는 극 중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빈틈없는 표현력으로 극 전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 6화는 전국 시청률 12.7%, 수도권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으로, 연기 활동에서도 꾸준히 성공을 거두며 '연기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과 같은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