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뷔, 통김밥 먹는 '반전' 매력 포착… "루미 닮았네"
그룹 BTS의 멤버 뷔가 최근 열린 '2025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팬심을 자극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에서 개최된 아트 위크 개막 행사에는 뷔를 비롯해 블랙핑크 멤버 리사, 유명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 베르디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날 뷔가 통김밥을 한 입 베어 물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모습은 인기 웹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 '루미'가 통김밥을 먹는 장면과 흡사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뷔는 평소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일상적인 순간에서도 빛나는 자유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군 복무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하는 BTS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뷔와 함께 RM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제외한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배우 배두나, 정려원, 오윤아 등도 함께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페기 구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K팝 아티스트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뷔의 통김밥 사진은 그의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뷔는 2022년 12월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아내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복무 기간 동안에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