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아나운서, 예비 남편 '유흥업소 VIP' 제보에 '경악'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결혼을 앞둔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상위 1%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의사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던 아나운서의 사연이 소개된다. 모든 스펙이 완벽했던 예비 신랑에 대한 믿음은 SNS에 결혼 소식을 올린 직후, 충격적인 제보 DM을 받으면서 산산조각 났다.

제보자는 예비 신랑이 강남의 유흥업소 VIP이며, 그곳에서 또 다른 관계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탐정단이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섰고, 심야에 유흥업소로 향하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포착되며 제보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더욱이 예비 시어머니의 의미심장한 발언과 20살 차이 나는 예비 동생에 대한 의심까지 더해지며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는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방송계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혼을 꿈꿔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