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정형돈, '화성인' 정체에 경악 "지금껏 본 중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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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정형돈, '화성인' 정체에 경악 "지금껏 본 중 최강"

Sungmin Jung · 2025년 9월 8일 01:53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이지만 괜찮아'가 오늘(8일)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구에 숨어 사는 특별한 '화성인'들을 소환해 그들의 독특한 삶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방송에서는 57세 최고령 출산 산모와 매운맛의 일상을 선보인 '고추 총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삶을 사는 새로운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 MC 안정환과 정형돈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을 꾸린 듯 보이지만,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는 일상 속 숨겨진 반전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보자의 독특한 자기소개가 안 정형돈을 말문이 막히게 했다는 후문. MC들은 "환장하겠다", "지금껏 본 그 어떤 화성인보다도 강력해서 말문이 막힌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진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축구단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리그를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12년 은퇴 후에는 안정환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및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Ahn Jung-hwan #Jung Hyung-don #It's Okay, I'm a Martian #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