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고소영 '펍스토랑' 첫 손님 출격! 먹방부터 재연까지 '만능돌' 매력 발산

'고소영의 펍스토랑' 첫 회에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BS 유튜브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소영의 펍스토랑'은 28년 만에 MC로 돌아온 고소영이 평소 팬이었던 스타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팬심 대변 토크쇼다. 이 프로그램은 '편스토랑' 제작진이 선보이는 첫 번째 스핀오프 콘텐츠다.

9월 8일 오후 6시 30분 KBS 유튜브 엔터 채널에서 공개되는 첫 방송에는 최근 '아이코닉'으로 컴백한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이 출연한다. 고소영은 이들을 만나자마자 팬심을 드러내며 각 멤버에게 '입덕'했던 계기를 솔직하게 공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고소영은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대접했고, 세 사람은 방송도 잊은 채 폭풍 흡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소영은 멤버들의 잘 먹는 모습에 “밥 사주고 싶다”며 엄마 같은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의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토크 중에는 우산 소품을 활용한 즉석 상황 재연까지 펼쳐져 웃음을 더했다. 고소영 역시 적극적으로 재연에 동참하며 멤버들과 특별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한편, 팬들이 궁금해했던 성한빈의 '간장국수'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성한빈은 직접 만든 간장국수에 대해 김지웅, 박건욱, 고소영의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받으며 당황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이 국수에 '느굿수'라는 이름을 즉석에서 지어주었는데, 이 이름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과 함께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고소영의 활약은 9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에서, 밤 11시 35분 KBS2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로, 유려한 춤선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합니다. 그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팀의 글로벌 소통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