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드라마X열애 다 잡았다… '폭군의 셰프' 시청률 고공행진ing

배우 이채민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흥행과 현실 연애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희군 이헌 역으로 활약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6회에서는 상대 배우 임윤아(연지영 역)와 함께 시장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이 장면은 수도권 가구 평균 13.1%, 전국 평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이채민과 배우 류다인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 또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는 커플링이 동일하다는 네티즌들의 포착으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 열애 이후에도 영화관 데이트, 모임 참석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이채민은 일과 사랑 모두에서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채민은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