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 4억짜리 '한정판 버킨백' 들고 일본 여행 만끽
Eunji Choi · 2025년 9월 8일 05:59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고급스러운 취향을 자랑하며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잠 못 드는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차 안에서 촬영된 사진에서 리사가 들고 있는 에르메스 버킨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방은 '2021 포부르 버킨 나이트 블루 컬러'라는 이름의 초희귀 한정판 모델로, 가격이 최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리사의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리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