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전승훈, 훈훈한 피지컬로 런웨이 장악!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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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전승훈, 훈훈한 피지컬로 런웨이 장악! ‘반전 매력’ 발산

Jisoo Park · 2025년 9월 8일 06:39

‘신병’ 시리즈에서 ‘로봇 일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전승훈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전승훈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UL:KIN(얼킨) 패션쇼에 참석해 191cm의 훤칠한 키와 묵직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장 스태프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델 포스를 선보였다.

이날 전승훈은 ‘신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현규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렬한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순수한 매력이 포착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승훈은 2018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신병’ 시리즈를 통해 ‘로봇 일병’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191cm의 큰 키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Jeon Seung-hun #Kim Hyun-gyu #Rookies #UL:KIN #Seoul Fashion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