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안소연,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 '글로벌 배우' 꿈꾼다
Hyunwoo Lee · 2025년 9월 8일 06:55
모델 출신 배우 안소연이 이음해시태그와 한 배를 탔다.
이음해시태그는 8일 안소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 안소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녀의 감각과 글로벌한 감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생인 안소연은 15세에 최연소 프로 모델로 데뷔해 '엘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비주얼로 다수의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다양한 브랜드 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안소연은 전 세계적인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인물 '미라'의 실제 모티브가 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영어와 중국어 실력까지 갖춘 그녀가 K-컬처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안소연은 2001년생으로, 15세에 최연소 프로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엘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모델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 '미라'의 실제 모티브로 선정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