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추영우 첫 팬미팅 참석.. "매너다리에 매너하트까지 설렘추"
Hyunwoo Lee · 2025년 9월 8일 07:05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추영우의 첫 단독 팬미팅에 참석해 그의 세심한 매너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박슬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영우와의 팬미팅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매너다리에 매너하트까지 설렘추. 감사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시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특히 박슬기의 눈높이에 맞춰 매너다리를 하거나 하트 포즈를 자연스럽게 완성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 6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추영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SEOUL'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18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추영우는 팬덤명 '후추'를 활용한 공연 타이틀처럼,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양한 매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보여주었다. 추영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영우는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커튼콜', '붉은 풍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