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종국 결혼 후 첫 런닝맨 동반 출연…‘절친’ 특급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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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김종국 결혼 후 첫 런닝맨 동반 출연…‘절친’ 특급 의리 과시

Yerin Han · 2025년 9월 8일 07:19

배우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이 결혼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런닝맨’ 녹화에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관계자는 8일 OSEN에 “차태현이 이번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는 멤버 김종국이 지난 5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촬영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종국은 결혼 발표 후 약 18일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신혼여행은 잠시 뒤로 미룬 채 ‘런닝맨’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종국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용띠클럽’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인 차태현이 동반 출연하며 녹화 현장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품절남’이 된 김종국과 차태현이 ‘런닝맨’에서 어떤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태현은 1997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 ‘과속스캔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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