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기루, '배불리힐스'서 맹활약! '버티기루' 등극

코미디언 신기루가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 4회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월미도 디스코팡팡 미션에 도전한 신기루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이내 능숙하게 기구를 타며 60초를 버텨냈습니다. '밭다리 걸기' 전략으로 재도전에 성공하며 '버티기루'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녀는 “우리 우습게 봤지? 나도 재능 있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조개구이 식당에서도 능숙하게 조개를 고르고, 라면 시식에 참견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또한, 100만 칼로리 섭취 목표 달성에 대한 이야기에 “여기서 장례를 치르겠네”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기루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측불가 멘트는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기루는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코미디언입니다.

그녀는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먹방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남다른 식탐과 맛 표현은 큰 화제가 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