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9년 만에 솔로 데뷔! 'gonna love me, right?'로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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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9년 만에 솔로 데뷔! 'gonna love me, right?'로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

Jihyun Oh · 2025년 9월 8일 08:29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데뷔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영이 오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뷔 이래 우주소녀의 리드보컬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음악적 색깔을 풍부하게 만들어왔던 다영은, 탄탄한 발성과 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이제 약 9년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당찬 솔로 도전에 나서는 다영은,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하며 완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영은 우주소녀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인간 비타민'이라 불릴 만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왔다. 그의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요소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