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X정인,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 밴드 버전 라이브 클립 공개...진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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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석X정인,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 밴드 버전 라이브 클립 공개...진한 감동 선사

Jihyun Oh · 2025년 9월 8일 08:35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그리고 가수 정인이 함께한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의 밴드 버전 라이브 클립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Stone Music Entertainment'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최항석과 정인의 폭발적인 라이브 보컬과 함께 밴드의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음원과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정인은 도입부부터 독보적인 소울풀한 음색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고, 최항석은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듣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80~90년대 레트로 감성에 블루스 바이브를 더한 곡으로, 김건모, 신승훈, 이문세 등 당대 최고 가수들과 그들의 노래에 대한 애정, 그리고 아련한 그리움을 가사로 담아냈습니다. 지난 4일 음원 발매 후,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업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의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인은 데뷔 이후 '왼손잡이', '바람이나 좀 쐬고 올게', '걱정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의 여왕'이라 불리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