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다영, '파격 변신' 2026 S/S 서울패션위크 등장! 솔로 데뷔 임박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다영은 평소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의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벨트 디테일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초미니 블랙 데님 쇼츠와 스타킹, 유니크한 안경, 체인 장식 워커 부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은 곧 다가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인 다영이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영은 오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깜짝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전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활동으로,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둠 속 실루엣과 댄스 퍼포먼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영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영이 이번 싱글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nna love me, right?'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영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솔로 데뷔를 통해 다영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