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푸켓서 뽐낸 명품 수영복 자태…'나 푸켓 사랑해'
Sungmin Jung · 2025년 9월 8일 08:52
배우 김희정이 푸켓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나는 푸켓을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푸른 수영장과 이국적인 야자수를 배경으로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햇살이 가득한 휴양지에서 선베드에 앉아 있거나,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모습은 푸켓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데뷔한 김희정은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성장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아역 조카로 데뷔해 주목받았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스크린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