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나고야 팬미팅 성료…日 활동 박차 가한다

가수 박유천이 일본 나고야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박유천은 개인 SNS에 나고야 팬 이벤트 참석 소식을 전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밝은 미소를 띠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야윈 모습이지만, 여전한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끈다. 그는 일본 나고야에서 새 미니앨범 'Metro Love'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박유천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일본 지상파 방송인 도쿄MX의 '70호실의 주인'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예능 활동을 재개했다. 방송에서 그는 일본 활동과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일본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일본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JYJ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4년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9년 솔로 앨범 'Slowly'를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