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라면 먹고 갈래?' CF 비하인드 공개... '밀가루' 별명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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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라면 먹고 갈래?' CF 비하인드 공개... '밀가루' 별명도 고백

Jihyun Oh · 2025년 9월 8일 11:24

배우 이영애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애는 학창 시절 별명부터 데뷔 비화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영애는 ‘밀가루’라는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를 그렇게 불렀다고 하더라. 유튜브에 정말 별의별 게 다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화장품 모델로 캐스팅되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등록금을 벌기 위해 시작했는데, ‘투유 초콜릿’ CF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학 2학년 시절 찍었던 ‘산소 같은 여자’ 광고 역시 여전히 회자되며 그녀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이영애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특유의 단아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데뷔 비화와 재치 있는 입담은 그녀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이영애는 199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녀는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