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김지혜, 출산 임박 긴급 제왕절개 소식...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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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김지혜, 출산 임박 긴급 제왕절개 소식...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Hyunwoo Lee · 2025년 9월 8일 11:29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응급 상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의 남편인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성욱은 새벽 3시 반경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지고 출혈이 발생해 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분만이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절개를 바로 시행할 듯하다"며,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지혜는 최근까지 SNS를 통해 임신 후기 증상과 산모로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해왔다. 그녀는 배 뭉침과 강한 태동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부터 즉시 내원하라는 연락을 받았던 상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바 있다.

김지혜는 2000년대 초 인기 걸그룹 캣츠로 데뷔하여 활동했습니다. 2019년 배우 최성욱과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건강 문제로 응급 상황을 겪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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