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18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역대 일본 애니 흥행 3위 등극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9월 8일 오후 4시 15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4,000,080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2016년 개봉한 '너의 이름은'의 기록을 넘어선 것입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초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앞으로도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의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 만화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되었으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극장판은 TV 시리즈의 후속 이야기인 '무한 열차편'을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