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 데뷔! 'gonna love me, right?'로 파격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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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 데뷔! 'gonna love me, right?'로 파격 변신 예고

Minji Kim · 2025년 9월 8일 12:13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데뷔 9년여 만에 첫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영이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후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룹 음악의 매력을 극대화했던 다영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영은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작사, 작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미국을 오가는 등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습니다. 타이틀곡 ‘body’를 포함한 수록곡들은 다영이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며, 팬들을 그녀의 음악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와 숏폼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다영은 이번 활동 역시 음악과 콘텐츠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식 SNS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다영표 콘텐츠’는 팬들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다영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하여 메인 보컬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영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