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행사의 왕' 등극! 한 달 최대 90개 행사 소화 '대박 행보'

개그맨 오정태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 1년 만에 출연한 오정태는 "'동상이몽' 덕분에 '행사의 왕'이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지난번 출연 당시 한 달에 60개의 행사를 했는데, 이제는 최대 90개까지 소화한다"며 자신의 행사 스케줄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정태는 "너무 바빠서 오늘은 예정된 행사 두 개를 뒤로하고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못난이 삼형제'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오정태는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며 방송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까지 내비쳤습니다.

오정태는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못난이 삼형제'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