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데뷔 16년 만에 솔로 가수 출격! 앨범명 'Seventh Heaven 16'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데뷔 16년 만에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나나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며 주목받은 나나는 유닛 활동과 다수의 연기 작품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꾼’, ‘킬잇’,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솔로 앨범은 나나가 가수로서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방면에 걸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명 ‘Seventh Heaven 16’은 일곱 번째 하늘, 즉 '최고의 행복'을 의미하며, 나나가 데뷔 16년간 쌓아온 경험과 현재의 자신을 솔직하게 담아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앨범 발표일인 9월 14일은 나나의 생일이기도 하여, 16주년과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나나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나의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은 9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의 파격적인 변신은 큰 화제를 모으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