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X권혁, '정오의 희망곡' 출격...영화 '홈캠'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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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X권혁, '정오의 희망곡' 출격...영화 '홈캠' 흥행 시동

Doyoon Jang · 2025년 9월 8일 23:44

배우 윤세아와 권혁이 영화 '홈캠' 홍보를 위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 스페셜 DJ 이무진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하던 보험조사관이 집 안의 홈캠을 통해 낯선 존재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초밀착 공포를 그린다. 윤세아는 보험조사관 성희 역을, 권혁은 수상한 이웃 수림 역을 맡았다. 두 배우는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함께 숨겨진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디오 첫 생방송에 도전하는 권혁과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윤세아의 시너지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의 관람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홈캠'은 신선한 소재와 두 배우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9월 1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윤세아는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하여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모범형사'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권혁은 독립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배우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인질'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