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아들 시우, '소희 이모'만 외친다…심쿵 애교 작렬

Article Image

우혜림 아들 시우, '소희 이모'만 외친다…심쿵 애교 작렬

Yerin Han · 2025년 9월 8일 23:49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의 아들 시우가 '소희 이모'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589회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에서는 우혜림의 집을 방문한 원더걸스 멤버 선예, 유빈, 소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우혜림의 첫째 아들 시우가 '소희 이모 바라기'로 등극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합니다.

시우는 케이크를 주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소희 이모'라고 답하며, 선물 공세 속에서도 소희만 찾는 '소희 사랑'을 보여줍니다. 유빈이 가장 예쁜 이모를 묻자 시우는 또다시 '소희 이모'를 외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박수홍은 '첫사랑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우는 소희를 향한 애정 공세를 본격화하며, 소희의 트레이드마크인 '어머나'를 따라 하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입니다. 소희 역시 '맞어머나'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더블 '어머나'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합니다.

한편, 시우는 엄마 우혜림을 닮은 끼를 폭발시키며 원더걸스 20주년을 축하하는 댄스 메들리를 준비했습니다. 호피 의상을 입은 시우는 원더걸스 히트곡에 맞춰 포인트 안주무를 완벽 소화하며 원더걸스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소희 이모 바라기' 시우의 귀여운 애정 표현과 깜찍한 댄스 메들리는 이번 주 '슈돌'에서 공개됩니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하여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Hyerim #Sohee #Wonder Girls #The Return of Superman #Si-woo #Sunye #Yu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