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아내가 황승언 동생 황지미? 소속사 '확인 중'

배우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인 황지미 씨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권율의 아내가 바로 황승언의 동생 황지미 씨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권율의 결혼은 예식 일주일 전 깜짝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24일 경건한 교회 예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다.

과거 황지미 씨는 2015년, 언니 황승언과 함께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자매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스태프들로부터 '우월한 유전자'와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황승언에게는 황지미 씨 외에 막내 여동생 황수아 씨까지 총 세 자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권율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OSEN에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후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했으며,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무대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했으며,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무대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