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싱어게인4', 임재범X윤종신X태연X이승기 총출동! 역대급 라인업 공개

JT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대체 불가한 레전드 가수 임재범, 오디션 프로그램의 산증인 윤종신, 독보적인 음색의 아이콘 소녀시대 태연, 그리고 믿고 보는 MC 이승기가 함께한다.

'싱어게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무명 가수들과 잊혀진 아티스트들에게 다시 한번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며 매 시즌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시즌 1부터 3까지 이승윤, 이무진, 김기태, 김소연, 홍이삭, 이젤 등 실력파 가수들을 발굴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 등 시즌3에 참여했던 심사위원들과 김이나, 규현, 이해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태연이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싱어게인'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MC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는 '싱어게인4'는 오는 10월 14일 화요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과연 이번 시즌에는 어떤 '무명'들이 재발견되어 우리 곁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재범은 한국을 대표하는 록 보컬리스트로, 특유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오랜 기간 음악 산업에서 활약하며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태연은 소녀시대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