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원자현, 10년 만의 연락으로 시작된 운명적 사랑 '결혼 언급까지'
Doyoon Jang · 2025년 9월 9일 00:53
방송인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자현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과거 라디오 게스트로 처음 인연을 맺은 원자현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원자현은 약 10여 년 만에 윤정수로부터 갑작스럽게 연락이 왔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현은 윤정수와의 만남 초기부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냈다고 전했습니다. “두세 번째 만날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흘렸다. ‘너랑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라며,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윤정수가 진지하게 접근해왔기에 '나에게 진심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원자현은 윤정수의 매력에 대해 “만날수록 제 이상형에 맞아떨어졌다”라며 “오빠는 섹시하고 지적이다, 제 이상형에 과분할 만큼 딱 맞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며 윤정수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윤정수는 1997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인 원자현과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