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자체 예능 'TWS:CLUB' 마무리… 10월 컴백 시동 건다

그룹 TWS(투어스)가 첫 자체 예능 콘텐츠 ‘TWS:CLUB’의 건강검진 편을 마지막으로 무해한 매력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오는 10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늘(9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TWS:CLUB’ 건강검진 편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키를 재기 전 서로 어깨를 으쓱이며 키를 키우려 하거나, 만족스러운 결과에 “신이 주신 몸”이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날리는 등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수면 내시경 검사 후 몽롱한 상태의 멤버들이 보여줄 예측 불허의 모습이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TWS:CLUB’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TWS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엿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 시리즈로, 체육대회, 추격전, 패러디, 추리극, 공포 체험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TWS는 끊임없는 승부욕과 장난기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청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TWS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WS:CLUB’을 통해 팬 여러분께 편안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TWS는 상반기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올여름 일본 정식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TWS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하반기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2024년 1월 22일 데뷔했습니다.

그룹명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자로, 언제나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TWS 특유의 청량하고 풋풋한 감성을 담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