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악플러 향한 '살' 경고? "되돌아온다"
Sungmin Jung · 2025년 9월 9일 01:08
방송인 이국주가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회 방송에서는 '살(煞)'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무속인들은 '타인에게 살을 날리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소한 험담조차 큰 화로 돌아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국주는 연예인들이 겪는 악플을 '살'에 비유하며, 악플에 일일이 상처받기보다 '나는 괜찮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의연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함을 표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주's caratter'이라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