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 만 첫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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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 만 첫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 발매

Minji Kim · 2025년 9월 9일 01:28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영이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다영이 기획부터 작사, 작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감'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녹여낸 작품이다. 앨범을 통해 다영은 '나를 사랑해 줄 거지?'라고 묻는 동시에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직접 구상하고 완성한 음악 세계로 팬들을 초대하여 사랑과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하여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 'marry me(메리 미)'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다영은 각 트랙을 자신만의 유쾌하고 솔직한 색깔로 풀어내 매력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marry me'에서는 그의 경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캐릭터가 돋보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body'는 펀치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그리고 다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늦여름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 곡은 '말보다 먼저 닿는 것은 감정, 그리고 태도'라는 다영의 정의를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말없이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노래하며, 그 주인공을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그려낸다.

'gonna love me, right?'을 통해 보여줄 다영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영은 지난 9년간 우주소녀 및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도전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9년의 내공을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가장 선명하게 표현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를 통해서도 자신의 성장과 시간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영은 오늘(9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ody'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다영은 2015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그룹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맡았습니다.

다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వ్య비'의 OST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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