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Over The Moon' 1억 스트리밍 돌파...총 17곡 '억대 신화' 이어간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또 하나의 값진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Over The Moon’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억대 스트리밍 곡'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스포티파이 공식 집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타이틀곡 ‘Over The Moon’은 7일 자 차트 기준으로 1억 회 재생을 넘어섰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17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4년 11월 공개된 ‘Over The Moon’은 미래에 대한 설렘을 노래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빈티지한 팝 장르에 R&B 그루브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Over The Moon’은 발표 당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수록된 앨범 ‘별의 장: SANCTUARY’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로 데뷔 후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미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LO$ER=LO♡ER’,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등 다수의 곡으로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이번 ‘Over The Moon’의 기록 추가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빅히트 뮤직 소속이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1월 발매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는 공개 직후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