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스크린 데뷔 임박! 영화 '귀시'로 연기 도전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귀시'를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귀시'는 귀신 거래 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섬뜩한 이야기로, 솔라는 유명 작가를 꿈꾸며 시골 마을을 찾았다가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미연' 역을 맡았다.

앞서 뮤지컬 '마타하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솔라가 영화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솔라는 연기에 이어 오는 10월 11~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Solaris'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솔라는 마마무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솔로는 음악 활동 외에도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는 또한 솔로 앨범 활동과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방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