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김지혜, 쌍둥이 출산 후 건강 회복 중… "아내와 아기들 모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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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김지혜, 쌍둥이 출산 후 건강 회복 중… "아내와 아기들 모두 괜찮다"

Doyoon Jang · 2025년 9월 9일 04:54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씨가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지혜 씨의 남편 최성욱 씨는 9일 개인 SNS를 통해 아내와 아이들 모두 무사히 출산했으며,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임을 알렸습니다. 그는 아내 김지혜 씨가 출산 후 혈압 상승으로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을 보였으나 잘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지혜 씨는 양수 파열 및 출혈로 긴급 제왕절개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2019년 결혼한 김지혜 씨와 최성욱 씨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지혜는 1998년 데뷔한 여성 그룹 '캣츠'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9년 동갑내기 사업가 최성욱 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얻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