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55번째 생일 파티 현장 공개… 변함없는 미모와 절친들과의 행복한 순간
Haneul Kwon · 2025년 9월 9일 04:54
배우 김혜수가 55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의 축하 속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파티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검은 크림 장식과 초 하나가 꽂힌 케이크, 와인 잔과 핑크빛 음료가 놓인 테이블은 아늑한 홈파티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혜수를 비롯해 영화감독 박혜령, 배우 유선, 이태란, 송윤아 등 동석한 이들의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수는 ‘BIRTHDAY QUEEN’ 어깨띠와 왕관을 쓰고 후배 배우들과 영화감독 박혜령, 배우 박준면, 한지민, 한효주, 윤소이 등과 함께 축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에 천우희는 “선배님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 엄정화, 소이현, 한지민, 송은이 등 많은 동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를 더했다.
1970년 9월 5일생인 김혜수는 1980년대 말 데뷔 이후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왔으며, 특히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